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엔 주화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일본계 [[서브컬처]]에서 [[최면]]을 걸때 이 동전을 사용하는 것은 [[클리셰]]. ~~왜 5엔 동전이랑 똑같이 구멍 뚫린 [[50엔 주화|50엔 동전]]은 안 쓰는 걸까~~ ~~5엔의 10배 강한 효과를 지녀서~~ * 아주 가끔 다른 동전이랑 커플링(...)으로 엮이기도 한다...[[https://www.pixiv.net/artworks/69953851|예시]] * 일본의 주화중에 유일하게 [[아라비아 숫자]]가 하나도 없다. 액면의 숫자도 전부 [[한자]]로 이루어져 있어서 [[한자문화권]](한,중,일,홍콩,마카오,싱가포르) 이외의(유럽,중동,아프리카,남미 국적) 외국인은 숫자를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5엔으로 인해 화폐 구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. 직관적이진 않지만 비한자권 외국인 한정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, 구멍이 있는 동전은 이 문서의 5엔과 50엔 인데, 은색에 구멍이 있는 큰 동전이 50엔, 황동색에 동전 크기가 작은 것이 5엔이다. 이를 알려주면 의외로 금방 이해할 것이다. 그리고 아라비아 숫자가 안 써있는 동전은 5엔 하나밖에 없으므로 소거법으로도 판단할 수 있다. * 5엔 동전은 '인연'을 상징하는데, 5엔(五円)과 인연(ご縁)의 일본어 발음이 ごえん으로 같기 때문. 그러나 이 점을 이용해서 기념품점에서 [[스트랩]] 등 기념품으로 만들어서 100엔 넘는 가격에 팔아 먹는 것을 보면 참... 이런 이유로 신사나 절에서 참배할 때 보통 신과 인간의 인연을 잇는다는 뜻에서 5엔을 던지는것이 일반적인데 그래서 만화와 소설을 보면 산사에서 무녀나 신이 사람들이 소원들어달라고 하는것이 그깟 푼돈이나 던진다고 푸념하는 개그씬이 나오기도 한다. * 의외로 거스름돈으로 받기 힘든 동전이기도 하다. 5단위 화폐 특성상 1엔보다 거슬러주는데 쓰이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. * 바로 위의 이유로 단기체재하는 여행객 입장에선 몇 개 못 얻는데다가 구멍 뚫려서 신기하게 생겼다는 것과 [[인연]]과 발음이 같다는 두 이유로 기념으로 많이 남겨온다. 거기에 새것의 경우는 황금색에 가까운 빛깔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다. 노끈으로 매달아 목걸이를 만들기도 하며, 여러 개를 엽전꾸러미처럼 꿰어 놓기도 한다. 반면에 황동의 특성상 녹이 가장 잘 슬어서 보관하기는 힘든 편이다. 조금만 보관을 잘못하면 녹이 금방 슬어버린다. * 1968년부터 세계식량기구(FAO)에서 식량을 소재로 주화로 만들 것을 여러 나라에 권고했는데 일본에서는 벼가 그려진 이 주화로 퉁쳤다. 다른 나라에서는 식량을 주제로 한 [[기념 주화]]를 만든 것과 대조적이다. 한국은 아예 통용 주화로 만들어 버렸는데 그것이 바로 [[오십원화|오십원 주화]]다. 다만, 일본과 차이가 있다면 원래 벼이삭을 넣을 생각이 없던 주화에 FAO의 권고를 따라 넣었다는 것이다. [[분류:일본 엔]][[분류:천공 주화]][[분류:1948년 출시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